AI 핵심 요약
beta- 밀양시가 19일부터 이틀간 제7회 외계인대축제를 연다.
- 우주 대운동회와 과학체험, 공연을 묶은 참여형 축제다.
- 야간 시네마와 3무 운영으로 가족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야경 시네마·지역 음식 즐길 수 있는 기회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에 외계인이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이틀간 종합운동장 일대는 '우주 놀이터'로 변신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직접 뛰고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로 과학과 놀이, 공연을 한데 묶었다.
밀양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7회 외계인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우주 테마 축제로 꾸민다. 축제는 '세상 모든 어린이와 어른이를 위한 우주급 축제'를 표방한다. 단순 관람을 지양하고 가족과 친구가 직접 뛰고 미션을 수행하는 구조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낮 시간 축제장은 대형 우주 놀이터로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우주 대운동회'에서는 서바이벌 사격 게임, UFO 파괴 작전 등 체험형 경기가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미션을 수행하며 기념품을 받는 '우주 행성투어'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교육 경험을 반영한 15종 외계인 과학체험 부스가 설치돼 놀이와 학습을 함께 제공한다.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19일에는 유튜브 채널 '파뿌리', 20일에는 '급식왕'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과 소통하는 특집 무대를 선보인다. 과학을 소재로 한 뮤지컬 공연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외계인 코스프레 대회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의 볼거리를 넓혔다.
저녁에는 보조경기장 잔디에서 '야간 시네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공공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결제금액의 절반을 밀양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배달의 광장'을 병행해 관람객이 지역 음식과 영화를 함께 즐기도록 했다.
시는 불필요한 의전, 긴 대기시간, 바가지요금을 배제한 이른바 '3무(無) 축제'를 내걸고 운영 효율과 관람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