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도영이 11일 퇴원 직후 KIA 선수단에 합류했다.
- 김도영은 13일 한화전 출전 여부가 대표팀 합류 변수다.
- KIA와 대표팀은 김도영 회복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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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3)이 퇴원 직후 선수단에 합류했다. 오는 13일 한화 이글스전 출전 여부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가늠할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KIA는 11일 "김도영이 오늘 퇴원한 뒤 오후 3시 30분 선수단에 합류했다"면서도 "12일 수원 원정은 동행하지 않고 광주에서 훈련 및 컨디션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지난 9일 광주 NC전에서 4회말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뒤 비골 골절 진단을 받았고, 당일 밤 비골 골절 정복술을 받았다. 장기 결장이 필요한 수준의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KIA는 김도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지 않고 회복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김도영은 11일 SSG 랜더스전과 12일 수원 KT 위즈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대신 광주에 남아 훈련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KIA 구단은 "김도영은 13일 경기 때 다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며, 경기 출전 여부는 당일 컨디션을 살핀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건은 13일 광주 한화전이다. 김도영이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다면 이튿날 예정된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에도 청신호가 켜질 수 있다. 대표팀 역시 김도영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표팀 역시 김도영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도영은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김도영이 빠질 경우 전력 약화뿐 아니라 내야진 구성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선수 선발을 담당하는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KIA 구단으로부터 김도영의 진단서와 의료진 소견을 받아 대표팀 합류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대표팀 소집일이 오는 14일인 만큼 김도영의 최종 합류 여부는 주말께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대표팀은 14일 소집한 뒤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내 훈련을 진행한다. 17일 상무 야구단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은 21일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