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덕소방서 연구팀이 10일 대전소방본부 연찬대회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 식용유 화재 화염 특성 연구가 최고 평가를 받았다.
- 대전소방본부는 성과를 감식기법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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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식용유 화재의 화염 특성을 분석한 대덕소방서 연구팀이 대전소방본부 화재조사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화재조사관의 감식 역량을 높이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6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소방서 화재조사 연구팀이 참여해 실제 화재 원인 규명과 감식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발표 과제는 식용유 화재 특성, 액체 풀화재에서 다발 화점으로 오인할 가능성, 전기매트 화재 발생 원리 등이다.
심사 결과 대덕소방서 연구팀의 '식용유 화재에서 용기 높이에 따른 화염길이 특성에 관한 연구'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유성소방서 연구팀의 '액체 풀화재와 다발 화점 오인 가능성 연구'는 우수상을 받았다.
두 연구팀에는 대전시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대덕소방서 연구팀은 소방청과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한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연구 성과를 향후 화재 감식기법 개선과 화재 예방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화재 원인 규명의 정확도를 높이고 과학적인 조사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