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저스가 10일 오타니를 IL에 올리고 데 폴라를 콜업했다.
- 오타니는 무릎·이두근 부상으로 3년 만에 IL에 올랐다.
- 다저스는 신시내티를 14-1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A 다저스가 3년 만에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의 빈자리에 김혜성이 아닌 21세 특급 유망주 호수에 데 폴라를 선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 등 현지 매체는 10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부상이 겹친 오타니를 IL에 등재하고 구단 유망주 랭킹 1위 데 폴라를 빅리그로 콜업한다고 전했다. 오타니가 IL에 올라간 것은 LA 에인절스 시절이던 2023년 9월 이후 3년 만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포스트시즌 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며 "오타니는 12일부터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타니의 이탈로 로스터에 빈자리가 생겼지만 김혜성에게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다. 다저스의 선택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21세 외야수 데 폴라였다. 데 폴라는 올 시즌 더블A 털사에서 타율 0.303, 27홈런, 104타점, 31도루를 기록하며 장타력과 주루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저스는 40인 로스터 정리 작업까지 감수하며 김혜성 대신 미래 핵심 자원에게 먼저 빅리그 기회를 부여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다저스는 이날 매서운 화력을 앞세워 7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14-1 대승을 거뒀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이닝 3피안타 1실점 10탈삼진 완벽투로 승수를 추가했다. 올 시즌 등판한 26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강력한 안정감을 과시했다. 7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성적 89승 57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 시드 1번 밀워키(19승 56패)에 1.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