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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첨단기업 4곳 한국에 2.8조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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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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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첨단기업 4곳이 3일 한국에 2.8조원을 투자했다.
  • 산업부는 워싱턴서 신고식 열고 한미 투자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 에어프로덕츠·엑셀리스·코닝·퍼시피코가 반도체·해상풍력에 투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첨단소재·청전에너지 분야 4개사 투자신고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반도체 등 미국의 첨단기업 4개사가 한국에 2.8조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3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워싱턴 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와 함께 미국 투자신고식 및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반도체 소재·장비, 디스플레이용 첨단소재, 해상풍력 등 유망 분야에서 미국 기업 4개 기업이 총 20억달러(약 2.8조원) 규모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신고하는 투자신고식이 진행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왼쪽 세번째)과 투자기업 대표들이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9.04 dream@newspim.com

이번 투자신고식은 최근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한 경제·통상 환경에서도 견고하게 이어지고 있는 한국과 미국 간의 투자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양국 간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용 가스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는 경기도 평택에서 반도체용 가스 공급 시설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어프로덕츠의 한국 진출 이후 최대 프로젝트로서, 반도체용 초고순도 가스 시설과 함께 반도체 미세 공정에 활용되는 희귀가스 설비도 구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한국의 반도체 생태계 발전에 지속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엑셀리스(Axcelis)는 반도체 주요 제조공정 중 하나인 이온주입 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국을 제외한 유일한 제조 거점으로서 2021년부터 한국에서 이온주입기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엑셀리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한국 제조시설 증설을 추진함으로써,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이온주입기를 공급하는 수출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코닝(Corning)은 디스플레이용 특수유리를 비롯한 첨단소재 분야 핵심 기업으로 1973년부터 50년 이상 한국에 투자해 온 대표적인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코닝은 한국에서의 제조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차세대 모바일 기기 및 반도체 분야의 첨단소재 관련 설비 도입을 가속화해 한국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가운데)과 관계자들이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식 이후 투자기업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9.04 dream@newspim.com

퍼시피코 에너지(Pacifico Energy)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퍼시피코 에너지는 전남광주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3.2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관 장관은 투자신고식에 참석한 4개 기업과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여 한국 투자 현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양국의 투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논의했다.

김 장관은 "앞으로 한미 산업 협력을 발전시킬 주인공은 다름 아닌 기업인 여러분"이라며 "한국이 기업인 여러분의 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매력적인 투자 목적지이자,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 미국 기업의 투자유치와 함께, 국내 혁신 기업과 현지 투자가 간 투자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산업부는 지난 1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우수한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8개 사와 현지 글로벌 투자가를 연결하는 투자유치 행사인 '한-미 CVC·VC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벤처투자의 중심지에서 직접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AI, 자율주행, 첨단소재 등 분야 국내 스타트업 8개 사는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샌프란시스코 CVC·VC를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성장 비전을 직접 발표하고, 이어진 1:1 투자상담을 통해 글로벌 투자가들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후속 협의를 지속해 미국 투자가와 실질적인 투자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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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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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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