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타이슨푸드가 3일 실적 전망을 낮추자 주가가 7% 넘게 하락했다.
- 타이슨푸드는 2026회계연도 이익과 매출 증가율 전망을 모두 하향했다.
- 소 부족과 가격 변동으로 쇠고기 사업 마진 압박이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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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타이슨푸드 주가가 7% 넘게 하락했다. 한 달 만에 다시 연간 이익 전망을 낮춘 여파다.
이날 오후 2시 38분 타이슨푸드는 전장보다 7.60% 내린 51.55달러에 거래됐다.
타이슨푸드는 2026 회계연도 조정 영업이익을 18억5000만~20억5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3일 내놓은 21억~23억 달러에서 낮춘 수치다. 매출 증가율 전망도 2.5~3.5%에서 1.5~2.0%로 내렸다.
회사는 성명에서 "이번 전망 하향은 주로 변동성이 큰 소 가격과 미국 역사상 가장 심각한 수준의 소 부족 속에 마진이 크게 압축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육가공 업체들도 밀렸다. 스미스필드푸드와 필그림스프라이드가 각각 2%가량 내렸다.
육가공 업체들은 쇠고기 부문에서 손실을 보고 있다. 소가 귀해지면서 조달 비용이 오른 폭이 사상 최고 수준인 쇠고기 가격에서 얻는 이익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타이슨푸드는 올해 공장을 닫으며 육가공 인력 수천 명을 줄였다. 네브래스카의 대형 쇠고기 공장을 폐쇄했고 텍사스의 다른 시설도 가동을 축소했다. 지난달에는 쇠고기 공장과 포장 사업장 세 곳을 추가로 폐쇄하거나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타이슨푸드의 도니 킹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조치가 2027 회계연도에 들어서면서 영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븐스의 푸란 샤르마 애널리스트는 "이번 전망 하향은 회사가 공격적으로 생산능력을 조정했음에도 단기 쇠고기 업황이 예상보다 어렵게 이어지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평가했다.
타이슨푸드 주식을 보유한 윈스럽캐피털매니지먼트의 프레디 라브릭 포트폴리오매니저는 "이번 가이던스 하향은 소 사이클이 타이슨과 쇠고기 업계 전반에 얼마나 어려운 국면인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다진 쇠고기 수입을 늘리는 포고문에 서명한 것도 변수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소비자 가격을 낮추려는 조치인데, 이로 인해 미국 소 가격이 내리면서 육가공 업체들이 앞서 사둔 재고 가치가 떨어졌다. 타이슨푸드는 이 조치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소 가격 하락이 생우 재고 가치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영향을 실적 전망 하향 이유로 들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