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의회 조례연구회가 3일 재정해법을 논의했다
- 전주시정연구원과 실행전략·제도개선 연구를 협의했다
- 예산심사 기준 마련 등 재정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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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사업 우선순위 기준 마련·의회 기능 강화 등 실질적 재정혁신 과제 발굴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조례연구회가 전주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전략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전주시의회 조례연구회는 전날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전주시정연구원과 '전주시 지속가능한 재정운영을 위한 실행전략 및 제도개선 연구' 추진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전주시 재정 관련 연구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건전화와 효율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실제 재정운영과 의정활동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연구회는 연구용역 수행 예정기관인 전주시정연구원과 세부 연구방향과 과업 범위, 연구 결과의 실제 활용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 의회의 예산심사 과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 전주시의회와 집행부가 자체적으로 개선할 과제와 중앙정부·국회 차원의 제도개선 과제를 구분해 발굴하고 시의회·집행부·연구기관·지역 국회의원실 등이 재정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단순한 현황 진단에 그치지 않고 ▲재정건전화·효율화 실행과제 도출 ▲주요 재정사업 우선순위 판단기준 및 의회 활용방안 마련 ▲지방의회의 재정관리 기능 강화 ▲조례·제도 개선과제 발굴 ▲관계기관 간 재정현안 협력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재정혁신 방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최용철 대표의원은 "전주시 재정이 어렵다는 진단만 반복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의회도 예산 심의와 견제를 넘어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찾고 제도화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조례연구회는 최용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성규·김수민·김현덕·유시선·이남숙·이동문·최명철·최지은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