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전자 인도 주가가 1일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였다.
- 4~6월 매출은 15%, 영업이익률은 12.5%를 기록했다.
- 증권가는 전망을 높였지만 일부는 고평가를 경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프리미엄화·현지화 전략에 힘입어 미래 전망 낙관적
다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우려 제기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1일 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최대 상장 가전 기업인 LG전자 인도(LG Electronics India, 종목코드 NSE: LGEINDIA) 주가가 주요 사업 부문에서의 견조한 성장,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영업이익, 그리고 긍정적인 향후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월 중순의 4~6월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가 강해지며 한 달 동안의 상승폭이 12%에 달한다.
LG전자 인도는 2026/27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1분기(4~6월)에 15%의 매출 증가율과 12.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현 회계연도에 10%대 중반의 매출 성장률과 10%대 초반의 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수 증권사들이 향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일부 증권사는 최근의 주가 상승세를 고려해 향후 수익률 잠재력에 대해서는 신중한(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2027/28 회계연도 예상 순이익 대비 44~4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LG전자 인도의 4~6월 분기 호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직전 분기의 8%에서 15%로 높아진 것에 힘입은 결과다.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10bp(1.1%포인트) 개선된 12.5%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모든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홈 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가 전년 동기 대비 22% 급성장했다. 소비자들이 더 큰 화면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텔레비전(TV) 부문의 판매량(Volume) 및 판매액(Value) 모두 성장했고, TV 사업은 두 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2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55인치 이상 대형 TV 판매가 53% 급증하면서, 현재 전체 TV 부문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의 TV 시장 점유율은 26%로, 평소의 25~27% 범위를 유지했고, 올레드(OLED) TV 시장 점유율은 59%로 안정적인 수준을 지켰다. 또한 정부 및 기업 고객의 주문에 힘입어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상업용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도 36%의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힘입어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340bp, 직전 분기 대비로는 566bp 상승한 19.1%에 달했다. 프리미엄화, 더욱 다양해진 제품 구성, 평균판매단가(개당 수익) 상승, 마케팅 비용 정상화, 그리고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생활가전 및 에어솔루션(H&A)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13.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부문의 모든 주요 품목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에어컨(AC)과 냉장고는 여름 성수기 수요의 수혜를 입었고, 세탁기는 본격적인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대중 시장을 겨냥한 인도산 가전 라인업인 '에센셜 시리즈(Essential Series)'는 2026년 상반기에만 50만 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1.6%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매출 증가, 영업 레버리지 효과, 신중한 가격 책정, 그리고 현지화 전략 덕분이다.
현재 현지화 비율은 약 55%이지만, 회사는 매년 2~3%포인트씩 높여 향후 3~4년 내에 현지 생산 비중을 6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의 부품 수직계열화(후방 통합) 노력은 올해 5월 인도 정부가 컴프레서(압축기) 수입에 대해 수량 제한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하면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입 규제 조치로 냉장고에 사용되는 왕복동식 컴프레서 수입량은 2024/25 회계연도 수준의 60%, 에어컨에 사용되는 회전식 컴프레서 수입량은 70% 수준으로 제한된다.
모틸랄 오스왈 리서치는 LG전자 인도가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서로 다른 수요 사이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산지브 쿠마르 싱 연구원이 이끄는 분석팀은 광범위한 가전 카테고리의 성장, 프리미엄화, 현지화율 상승, 강력한 브랜드 입지, 그리고 수출 및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의 기여도 증가를 바탕으로 LG전자 인도의 장기적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매출 및 이익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2026/27 회계연도 및 2027/28 회계연도 수익 전망치를 7~10% 높였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Buy)'를 부여하며, 목표 주가로는 2,000루피(약 2만 9,000원)을 제시했다.
프라부다스 릴라더(Prabhudas Lilladher) 리서치 역시 회사의 재무 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2025/26~2027/28 회계연도의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최근 주가가 급등한 점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Accumulate)'에서 '보류(Hold)'로 하향 조정했고, 2027/28 회계연도 예상 이익의 45배를 적용하여 목표 주가를 기존 1,690루피에서 1,723루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