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가 3일 영동 임대형 스마트팜을 추진했다.
- 올해 말 준공 목표로 골조와 피복공사를 마쳤다.
- 청년농업인 27명에 3년간 임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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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청년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진입을 돕기 위해 영동군에 조성 중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충북도는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의 하우스 골조와 피복공사를 마쳤으며 ICT 기반 환경제어시설과 내부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10.7㏊ 부지에 4.2㏊ 규모의 스마트온실을 조성한다.
국비 140억원과 도비·군비 각각 3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9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준공 이후에는 청년농업인 9개 팀, 27명에게 스마트온실을 3년간 임대한다. 입주 농업인들은 ICT를 활용한 온실 환경제어와 작물 생육관리 등 스마트농업 전반을 직접 경험하며 재배기술과 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충북도는 초기 시설투자 부담으로 스마트농업에 진입하기 어려운 청년농업인에게 영농 경험을 제공하고 이후 독립적인 스마트팜 경영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황규석 충북도 스마트농산과장은 "청년농업인이 큰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스마트농업을 경험하고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라며 "연말 준공까지 ICT 시설과 내부 설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