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도의회가 2일 피지컬 AI 세미나를 열었다.
- 제조·농업 현장 접목과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 전북을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키우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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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농업 현장 적용, 테스트베드·공공수요 연계 전북 신성장산업 육성 논의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제조·농업 현장에 피지컬 AI를 접목해 전북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도의회는 이날 의원총회의실에서 '제조혁신 피지컬 AI 세미나'를 열고 피지컬 AI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전북자치도 관계자, 기업인, 관련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박수형 의원의 진행으로 조용로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장, 이승현 인핸스 대표, 유용규 대동 모빌리티·로보틱스 총괄부사장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로 회장은 '도시 전체가 AI의 학교가 된다: 지자체 주도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한국이 제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조업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테스트베드와 상품화·표준화·검인증을 연계해 산업 확산을 추진하고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 융합형 신규 제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민·관·정 협력을 통해 전북이 피지컬 AI 산업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승현 대표는 '피지컬 AI가 기업에 뿌리내리는 3단계'를 주제로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요 기업의 업무 방식과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AI 도입 효과와 경제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용규 총괄부사장은 '농업 피지컬 AI, 전북 신성장사업 육성을 위한 제언'을 통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첨단 농업 피지컬 AI 거점을 조성하고 공공수요를 창출해 관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 부사장은 인프라와 수요가 함께 뒷받침돼야 실증을 넘어 산업화가 가능하다며 전북이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관련 표준을 지역에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희수 의장은 "전통 제조 인프라와 첨단 농업 현장이 함께 있는 전북은 피지컬 AI를 꽃피울 최적의 거점인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와 성장동력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의원은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언이 전북의 피지컬 AI 산업 육성과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