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도구가 12일 아미르공원서 청년 페스타를 연다.
- 낭만 캠크닉 테마로 체험·공연·먹거리를 즐긴다.
- 막걸리·강아지 화식 등 특화 체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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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분위기 속 음악 공연 제공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이 초가을 감성으로 물든다. 바다와 잔디 위에서 캠크닉, 체험, 버스킹을 한 번에 즐기는 청년 축제가 열린다.
영도구는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제5회 영도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영도 청년 페스타는 '낭만 캠크닉'을 메인 테마로 바다와 잔디가 어우러진 공원 공간에서 청년들이 피크닉과 문화 체험, 공연을 함께 즐기는 야외형 축제로 꾸려진다.
행사장은 체험존, 캠크닉존, 버스킹존, 푸드존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업사이클링 키링, 비즈 팔찌·반지, 미니 피규어, 전통 북바인딩, 말랑이, 양말목 키링·소원팔찌, 티 블렌딩, 꽃 만들기 등 19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년층의 취향을 반영한 특화 체험도 마련했다. 참여자가 직접 우리 전통주를 빚어보는 '나만의 막걸리 만들기', 반려견을 위한 건강식을 만들어보는 '강아지 화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 공연은 초가을 영도 앞바다의 저녁 풍경과 어우러지는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라드, 인디 록밴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 뮤지션 5개 팀이 오후 4시부터 릴레이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캠크닉존에는 돗자리와 캠핑체어가 비치돼 관람객이 자유롭게 앉아 공연을 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휴식과 관람이 함께 가능한 형태로 구성했다. 푸드존에서는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를 제공해 체험과 공연 사이에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 체험 프로그램은 준비된 재료와 인원에 맞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막걸리 만들기와 강아지 화식 만들기 등 특별 체험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운영한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청년들이 영도의 바다와 잔디 위에서 음악을 듣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준비한 청년 축제"라며 "많은 청년들이 아미르공원에서 초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고 새로운 사람과 경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