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1일 내년도 예산안에 돈뿌리기 자제를 촉구했다.
- 그는 저소득층 이자·식비 부담과 채무조정 급증을 근거로 들었다.
- 또 물가 안정과 금리 부담 완화에 맞춘 재정을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물가 안정·가계 금리 부담 낮추는 재정돼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일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무차별적인 돈 뿌리기가 아니라 물가를 안정시키고 가계의 금리 부담을 낮추며 민생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재정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인용하며 "지난 2분기 소득 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이자 비용이 1년 새 36.1% 급증했고 같은 기간 이들 가구의 식비 지출도 6.1%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용회복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빚을 제때 갚지 못해 채무조정이 확정된 사람만 9만7199명, 채무액은 5조7426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물가를 잡기 위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인상하면서 하반기 가계가 체감할 고통은 한층 커질 전망"이라며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돈을 풀고, 그 여파로 물가가 오르고, 이를 잡기 위해 금리를 다시 올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지는 않을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가장 무책임한 정책은 '돈이 들어왔다'며 또다시 돈을 푸는 것 아니냐"며 "이번 예산안이 무차별적인 돈 뿌리기가 아니라 물가를 안정시키고 가계의 금리 부담을 낮추며 민생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