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엔비디아발 AI 낙관론에 일제히 상승…잭슨홀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뉴욕증시가 27일 엔비디아 호재에 상승 마감했다
  • 엔비디아가 매출 70% 증가 전망을 내놓으며 AI 기대를 키웠다
  • 세일즈포스·크라우드스트라이크도 급등하며 기술주가 강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엔비디아 8.74%↑ "내년 매출 70% 성장"
세일즈포스·크라우드스트라이크도 강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매출 전망을 내놓으면서 인공지능(AI) 호황에 대한 신뢰가 되살아났고 기술주 전반이 힘을 받았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56포인트(0.20%) 오른 5만3569.4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29포인트(0.72%) 상승한 7730.9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11.16포인트(1.57%) 뛴 2만6541.35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8.74% 급등했다. 다음 회계연도 매출이 약 70% 늘어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재료가 됐다. 모간스탠리는 이 전망이 자사 추정치인 52%는 물론 시장 평균 예상치 40%를 크게 웃돈다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의 조지프 무어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가 더 높은 성장을 가로막는 장벽을 계속 무너뜨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다만 엔비디아는 메모리 부품 부족이 업계 성장 속도를 제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토로의 랄레 아코네르 글로벌시장전략가는 "엔비디아 실적은 AI 호황의 수요가 아직 고갈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면서도 "그 성장을 실현하는 데 드는 비용과 자본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카슨그룹의 라이언 데트릭 전략가는 "수요가 계속 확대되고 있어 AI 물결은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는 점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세일즈포스는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을 상향하고 앤스로픽의 클로드와 연동되는 신규 기능을 내놓으면서 22.60% 급등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연간 매출 전망을 높이고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면서 20.50% 올랐다. 서비스나우와 팔로알토네트웍스 등 다른 소프트웨어 종목도 상승했다.

월스트리트 [사진=블룸버그]

두 회사의 실적은 AI 도구가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을 뒤흔들 것이라는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그동안 눌려 있던 소프트웨어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AI 호황의 최대 수혜 업종으로 꼽히던 반도체와의 격차도 좁혀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33%의 강세를 보였다.

다만 상승세는 기술주에 집중됐다. S&P500 정보기술 업종이 3.4% 상승하며 11개 업종 가운데 가장 크게 올랐을 뿐 나머지는 하락했다.

알리안츠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찰리 리플리 선임투자전략가는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와 강한 가이던스가 잔치를 다시 시작했지만 시장의 모든 업종이 초대받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 분명하다"며 "높은 금리와 지정학적 긴장, 글로벌 무역 등이 다른 업종의 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종목별로는 모더나가 20억 달러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하며 4.60% 하락했다. HP는 3분기 PC 부문 출하량과 마진이 모두 줄면서 1.50% 내렸다.

엔비디아 실적이 나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28일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로 옮겨간다. 취임 후 첫 연설로, 최근 물가 지표와 국채 금리를 낮추려는 재무부의 시도에 대한 입장이 관심사다.

나틱시스의 크리스토퍼 호지 미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워시 의장의 일관된 주제는 경제의 공급 측면이었고 이번에도 그럴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하지는 않겠지만 기존 정책 가정에 회의를 드러내고 교조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여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아스 하다드 브라운브라더스해리먼 전략가는 "워시 의장이 선제 안내를 꺼려온 만큼 명확한 정책 신호는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대신 소통과 대차대조표, 경제 데이터, 생산성과 고용, 물가 체계를 다루는 다섯 개 태스크포스의 초기 결과를 미리 내놓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연준 인사들도 물가 우려를 재확인했다.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블룸버그TV에서 물가가 목표를 웃도는 상황에서 현재 금리 수준이 경제를 억제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지금이 물가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설 때라고 밝혔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가 여전히 완만하게 제약적이라고 본다"고 했다.

전날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예상을 웃돌면서 정책 전망은 한층 복잡해졌다. 이달 초 소비자물가가 안정적으로 나오며 형성됐던 낙관론도 일부 후퇴했다.

고용 지표는 안정적이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 연속 줄었고 전체 규모도 한 달 만의 최저로 내려갔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2달러 넘게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6월 이란과 맺은 양해각서 조건으로 돌아갈 의사가 없다고 중재국들에 통보했다고 보도한 영향이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4.40% 내린 14.54를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