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7일 정관장과 조선왕실 다과상 세트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 제품은 궁정비차·서울옥춘당·광화문 마그넷으로 구성된 서울굿즈다.
- 서울시는 전통문화와 K-건강을 접목한 관광 기념품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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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KGC의 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과 협력해 '조선왕실 다과상 세트'를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출시한 'Best Collection for Seoul'과 'Beauty of Seoul'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조선왕실의 전통 다과 문화를 서울굿즈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구성품으로는 ▲정관장 프리미엄 차 브랜드 '궁정비차' ▲서울역사박물관 굿즈 '서울옥춘당' 사탕 ▲광화문을 담은 풍경 마그넷이 있다. 이 제품들은 서울의 궁궐 풍경과 건강차를 한 상에 담았다.

정관장 궁정비차는 총 20포로 구성돼 있으며 '진생기율'과 '진생온율' 2종 제품이 포함됐다. 진생기율은 홍삼과 감귤을 블렌딩한 제품이며, 진생온율은 전통 원료와 홍삼이 조화된 건강차다. 이 제품은 여행이나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형으로 포장돼 있다.
또 알록달록한 '서울옥춘당' 사탕 14개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디자인재단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서울옥춘당은 조선시대의 제사상이나 잔치에서 귀한 음식으로 여겨졌다.
다과상 세트는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K-건강'을 접목시킨 점이 두드러진다.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 기념품을 통해 서울의 전통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광화문을 열고 다과상을 경험하는 형상으로, 전통 건축 선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지난해 출시된 첫 협업 제품들은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 누적 판매실적이 3만1000개에 이른 바 있다. 올 8월부터는 호주, 홍콩, 베트남의 해외 면세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서울시는 '건강 도시 서울'의 가치를 소비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 굿즈를 민간기업과 협력해 개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저당·고단백 콘셉트의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등 여러 제품을 출시했다.
김형래 홍보기획관은 "왕의 다과상은 전통문화의 미학을 보여주는 최고의 재료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서울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선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