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교육청이 25일 김석준 교육감과 공감토크를 열었다.
- 교육감과 직원 200여 명이 청렴과 조직문화를 논의했다.
- 시교육청은 의견을 반영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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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표 활용 직원 의견 수렴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조직 내 소통 방식과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간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을 잇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 전달식 교육을 대신해 교육감과 직원이 함께 질문하고 답하며 청렴과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은 휴대전화 전자투표를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했고, 투표 결과를 바로 화면에 공유해 토론의 기초 자료로 활용했다.
교육감과 직원들은 전자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세대와 직급 차이를 넘어 상대의 시각을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존중하는 조직문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공감토크는 직원들이 직장에서 체감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의제로는 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피드백 방식, 공정한 업무분장,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예방, 닮고 싶은 선배 공무원의 역할 등이 제시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감토크를 계기로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수렴해 청렴도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후속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직원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존중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청렴을 일상 속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로 확산하고, 구성원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