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지옥션은 21일 수도권 아파트 경매 물량이 303건으로 늘었다고 했다.
- 낙찰률 34.0%·낙찰가율 89.8%로 매수 심리는 위축됐다.
- 서울은 중저가 강세, 인천·경기는 약세가 두드러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낙찰률 34.0%, 낙찰가율 89.8%로 전주 대비 꺾여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수도권 아파트 경매 시장에 물량이 늘어났으나 매수 심리는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8월 3주 차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총 303건으로 전주 대비 약 28% 증가해 4주 만에 300건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낙찰률은 34.0%, 낙찰가율은 89.8%를 기록해 각각 전주 대비 10.9%p, 5.7%p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낙찰률은 40.0%, 낙찰가율은 98.6%로 동반 하락했다. 대형 면적의 고가 아파트가 거듭 유찰되며 전체 지표를 끌어내렸다. 다만 동대문구 용두동 신동아(132.0%) 등 일부 중저가 아파트에는 여전히 120% 이상의 높은 금액에 낙찰되며 수요가 몰렸다.
인천의 하락 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신건이 급증한 가운데 낙찰률은 23.6%로 전주 대비 27.6%p 폭락했다. 낙찰가율 역시 78.0%를 기록하며 7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송도 등 주요 선호지역에서조차 감정가를 크게 밑도는 가격에 새 주인을 찾았으며, 미추홀구 등에서는 50~60%대의 저가 매각이 잇따랐다.
경기 지역도 낙찰률 37.9%, 낙찰가율 87.3%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동탄, 광명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기 북부 및 외곽지역에서 70%대 낙찰 사례가 속출한 영향이 컸다.
다만 수도권 평균 응찰자 수는 6.5명으로 전주보다 다소 늘어났다. 이는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1회 이상 유찰되어 가격 진입 장벽이 낮아진 중저가 아파트에 옥석 가리기 성격의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AI Q&A]
Q. 8월 3주 차 수도권 아파트 경매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A. 경매 진행건수는 303건으로 전주 대비 약 28% 증가해 4주 만에 300건대를 회복했지만, 낙찰률(34.0%)과 낙찰가율(89.8%)은 모두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유찰로 가격이 낮아진 아파트에 옥석 가리기 수요가 몰리며 평균 응찰자 수는 전주보다 늘어난 6.5명을 기록했습니다.
Q.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 대형 아파트와 중저가 아파트의 결과가 어떻게 달랐나요?
A. 대형 면적의 고가 아파트는 여러 차례 유찰되며 전체 낙찰률과 낙찰가율 하락의 주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반면 동대문구 용두동 신동아, 동작구 상도동 대림 등 중저가 아파트들은 감정가를 훌쩍 넘는 120~130%대 낙찰가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뚜렷한 강세를 보였습니다.
Q. 인천 지역 낙찰가율이 크게 떨어진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인천 지역의 낙찰가율은 78.0%로 7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송도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조차 감정가를 크게 밑도는 가격에 매각이 이루어졌고, 미추홀구 일대 수차례 유찰된 아파트들이 50~60%대의 낮은 가격에 저가 낙찰되며 전체 평균을 대폭 끌어내린 결과입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