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스핌은 21일 히든 스테이지 본선 무대를 공개했다
- 구구는 슬픈 눈, 심각한개구리는 나의 20대는 너였어를 불렀다
- 20팀 본선 영상은 28일까지 공개되고 9월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심각한개구리와 구구가 정점이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심각한개구리는 '나의 20대는 너였어', 구구는 '슬픈 눈'을 가창한다.

먼저 구구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한 번이라도 제 이름이 어디에 뜨면 음악을 하는 입장에서 엄청난 에너지로 적용한다. 이름을 알리고 싶고, 저희 에너지를 알리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구가 본선에서 선보이는 노래 '슬픈 눈'은 아버지의 눈을 보며 만든 노래이다. 그는 "가끔씩, 아주 가끔씩 밝게만 보이던 사람의눈을 뚫어져라 쳐다본 적이 있다. 항상 웃고 있는데 왜 눈은 슬픈건지, 거울의 비친 나의 눈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슬픈 눈'은 제가 가장 존경하고 멋있는 아버지의 눈을 보며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구구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라이브를 잘하는 팀이 되고 싶다. 라이브를 잘한다는 건, 좋은 앨범과 좋은 노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뮤지션을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다. 또 그런 뮤지션이 저희 구구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음악을 잘하는 애들이 아니라, 저희의 공연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진다가 느껴지는 팀이 되고 싶다. 그런 불꽃을 많이 퍼트리기 위해 많은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저희를 알리고 싶다"고 희망했다.
심각한개구리가 선보이는 노래 '나의 20대는 너였어'는 사랑하는 한 사람에게 전하는 이야기이자, 우리의 20대에게 보내는 편지와도 같은 곡이다.
그는 이번 곡에 대해 "20대 초반을 떠올리면 첫사랑, 설렘, 풋풋했던 순간들이 생각난다. 반면 20대 후반은 현실의 무게와 책임감,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때는 힘들고 불안해서 몰랐던 순간들이 사실은 가장 찬란했던 청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심각한개구리는 "이 곡은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시간 속에 있다'는 위로를, 20대를 지나온 사람들에게는 그 시절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을 전하고 싶어 만든 곡"이라고 부연했다.
청춘을 노래하는 심각한개구리는 "'히든 스테이지'는 실력 있는 뮤지션을 꾸준히 발굴하고, 멋진 아티스트를 배출해 온 경연대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이 무대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제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성장하는 뮤지션인 만큼, 이번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새로운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며 지원 동기에 대해 밝혔다.
활동명에는 '심각한'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활동명에는 그가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도 내포돼 있다.

심각한개구리는 "사람들의 고민과 불안, 그리고 그 끝에 있는 희망을 노래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아직은 작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더 큰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노래하며 웃고 울 수 있는 뮤지션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유명해지는 것을 넘어, 누군가의 청춘과 인생의 한 장면을 함께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그 시절 내 곁에는 심각한 개구리의 노래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것이 앞으로의 꿈"이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포부와 목표,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점, 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