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옥수수 선물이 19일 5달러를 넘어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미국 작황 부진과 유럽·우크라이나 공급 차질이 글로벌 공급 우려를 키웠다.
- 농산물 ETF가 강세였으나 5달러선은 저항선이 될 수 있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옥수수 선물 가격이 부셸(bushel)당 5달러 선을 넘어서며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작황 조사 결과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이 주요 곡물에 대한 글로벌 공급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CORN(Teucrium Corn Fund)을 포함해 농산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파머 작황투어(Pro Farmer Crop Tour)가 19일(현지시각)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최대 옥수수 생산지인 아이오와주 서부와 일리노이주의 옥수수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 초 조사된 중서부 4개 주의 수확량 역시 최근 3년 평균치를 밑돈 데 이은 결과다.
옥수수 주산지가 몰려 있는 미국 중부 일부 지역은 최근 강력한 폭풍우 피해를 입었으며, 여름 초입에는 극심한 폭염도 겪은 바 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최근월물 옥수수 선물은 목요일 한때 0.5% 상승한 부셸당 5.005달러까지 올라, 2025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하이타워리포트(Hightower Report)는 보고서에서 "하락을 점쳤던 투자자들은 핵심 산지인 아이오와와 일리노이의 작황이 인디애나, 사우스다코타, 오하이오, 네브래스카 일부 지역의 부진한 실적을 상쇄해줄 만큼 양호하기를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세계 최대 옥수수 수출국인 미국의 부진한 작황 전망은 유럽이 이미 여름철 연이은 폭염을 겪은 이후에 나온 것이다. 프랑스는 1980년 이후 최소 규모의 옥수수 수확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또 다른 주요 공급국인 우크라이나에서는 흑해 지역 공격 여파로 수확기를 코앞에 두고 곡물 수출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글로벌 공급 부담을 한층 가중시킬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같은 옥수수 가격 강세에 힘입어 블룸버그 농산물 현물지수(Bloomberg Agriculture Spot Index)는 이번 주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부셸당 5달러 선은 농가들의 판매 물량 확대를 촉발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단기적으로는 공급 여건이 개선되며 향후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토탈팜마케팅(Total Farm Marketing)의 애널리스트 나오미 블룸(Naomi Blohm)은 수요일 보고서에서 "수확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당분간은 5달러 선이 강력한 저항선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옥수수 선물을 추종하는 CORN이 이날 1.85% 급등하며 18.7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대표적인 농산물 펀드 DBA(Invesco DB Agriculture Fund)도 1% 가까이 상승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