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황인구 의원이 12일 코엑스 교육박람회를 찾았다
- AI·에듀테크 활용 교육기술과 현장 적용을 살폈다
- 정서위기학생 조기발견 등 제도 마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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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의회는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5)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를 찾아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최신 교육기술·교육 콘텐츠를 살펴봤다고 14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AI·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서비스와 콘텐츠를 비롯해 서·논술형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지원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소개됐다. 황 의원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각 기술이 수업과 학생 지도, 교원의 업무 지원 등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살폈다.

황 의원은 "AI와 에듀테크는 이제 교육 현장에서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넘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교사들이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라며 "서울교육이 미래 교육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필요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AI 기술이 학생 정서·심리 지원 영역까지 확장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진단검사만으로는 정서행동 위기학생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AI 데이터에 기반해 정서행동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도 서울교육이 나아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AI 시대에는 교사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학생의 성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교육의 방향을 설계하는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기술과 사람의 장점을 잘 결합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교육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