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교육청이 11일 교육활동 침해 초기 갈등조정 지원체계를 가동했다.
- 이달 말부터 상담전문가 5명으로 마음봄지원단을 시범 운영한다.
- 당사자 동의와 보호자 동반으로 조정하며 내년 2월 확대를 검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당사자 간 소통과 조정을 통해 갈등을 완화하고 관계 회복을 돕는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시교육청은 이달 말부터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초기 갈등 조정을 지원하는 '마음봄지원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음봄지원단'은 교육활동 침해로 갈등을 겪는 학생과 교원 등이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시교육청은 상담전문가 5명을 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운영 기간에는 주조정자 1명과 협력조정자 1명이 2인 1조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사안별 맞춤형 갈등 조정을 지원한다.
법률적 자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교육청 전담 변호사가 함께 참여해 상담과 법률 지원이 연계된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관계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정 절차는 당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 양측이 모두 동의한 경우에만 조정을 진행하며, 학생이 참여할 경우에는 원활한 갈등 조정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보호자 동반을 원칙으로 한다.
절차는 사전조정과 본조정 순으로 진행된다. 본조정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후속 절차를 안내한다.
다만 한쪽이 조정을 거부하거나 고소·고발이 진행 중인 사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교육청은 내년 2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만족도와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보완·확대할 계획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마음봄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갈등을 초기부터 세심하게 살피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갈등이 확대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챙기고,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