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버크셔 주가가 10일 버핏 퇴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에이블이 현금 집행을 늘리고 실적이 기대를 웃돌았다
-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늘며 매출도 반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알파벳에 100억 달러 투자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10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버크셔해서웨이 주가가 10일(현지시간) 워런 버핏이 최고경영자(CEO) 퇴임을 발표한 2025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후임인 그레그 에이블이 쌓아둔 현금을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한 데다 실적도 시장 기대를 웃돈 결과다.
버크셔의 A주는 이날 오전 거래에서 최대 3.3% 오른 80만6102.81달러를 기록했다. A주의 약 1500분의 1 수준에서 거래되는 B주도 3.1% 상승한 537.74달러까지 올랐다. 두 종목이 이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은 2025년 5월 2일이 마지막이다. 버핏이 60년 만에 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히기 하루 전이다.
버크셔가 지난 8일 공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보유 현금은 6월 30일 기준 3647억 달러(약 513조 원)로 줄었다. 석 달 전 사상 최대인 3802억 달러에서 155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버크셔는 2분기에 자사주 45억 달러어치를 사들였고, 다른 기업 주식에는 235억 달러를 투입했다. 구글과 유튜브의 모회사 알파벳에 넣은 100억 달러가 대표적이다. 7월에도 지출은 이어졌다. 자사주 매입과 주택건설업체 테일러모리슨 인수에 최소 101억 달러를 추가로 썼다.
◆ 순이익 두 배…매출도 2년 정체 벗어나
실적도 이날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29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늘었다. 자동차보험사 가이코의 사고 보험금 지급과 광고비 증가에도 철도와 서비스, 일부 보험 부문의 개선이 이를 상쇄했다.
순이익은 256억7000만 달러로 두 배 넘게 뛰었다. 알파벳과 애플 등 투자 자산의 평가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매출은 10% 증가하며 2년 넘게 이어진 정체에서 벗어났다.
키프브루엣앤드우즈(KBW)와 UBS는 버크셔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KBW의 마이어 실즈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실적을 "매우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UBS의 브라이언 메러디스 애널리스트는 의미 있는 규모의 자금 집행이 버크셔의 절제된 자본 배분 원칙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엇갈렸다. 실즈 애널리스트는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손해보험 부문의 가격 압박을 이유로 '시장 수익률 하회' 의견을 유지했으며 메러디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