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과원은 27일 경기도 창업생태계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 경기도 기술창업기업은 7만1081개로 전국 최다였다.
- 경과원은 양적 성장서 스케일업 중심 전환을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경기도 창업생태계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도 창업정책의 방향을 양적 성장에서 스케일업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보고서는 창업기업과 벤처투자, 창업 인프라, 연구개발 역량, 시장 접근성 등 경기도 창업생태계 전반을 최신 공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향후 정책 방향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기술창업 기반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기준 경기도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은 7만1081개로 전국의 32.2%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전체 창업 가운데 기술창업 비중도 처음으로 20%를 넘어 기술집약형 창업구조가 본격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업 창업은 감소한 반면 정보통신업 창업은 증가하면서 기술창업이 지식기반서비스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도 확인됐다.
벤처투자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반도체와 바이오 등 딥테크 기업이 집적되면서 기술창업과 투자 확대가 함께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창업 기반과 혁신역량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공공 창업공간은 전국의 18.7%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기업부설연구소와 기업 연구인력도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반면 창업기획자는 전국의 9.8%,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는 7.0%에 머물러 민간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도내 기업들에 대한 후속투자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공공 창업공간을 투자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재편하고 AI, 제조AX, 첨단반도체, 첨단바이오 등 전략산업 중심의 딥테크 창업생태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산업별 테스트베드와 전문 액셀러레이팅, 산업별 펀드를 연계하고 경기도의 산업·실증 기반과 서울의 투자·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수도권 연계형 창업생태계 조성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도의 우수한 기술창업 기반을 민간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계해 도내 유망기업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스케일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를 확대해 경기도 산업과 창업정책을 선도하는 정책 싱크탱크 역할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