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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현장 소통 행정 속도…25개 읍면동 밀착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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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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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열 원주시장이 6일 취임 후 25개 읍면동을 순방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 주차장·도로·보행환경·관광자원·상수도 등 생활밀착 현안을 청취하고 부서별 검토·설계·예산 반영과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 원주시는 29일까지 농촌·도시재생·교통·문화공간 등 지역 현안을 순차 점검하며 주민 체감형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인동·명륜1동·무실동·우산동·문막읍·홍업면·단구동·귀래면·단계동·신림면 등 방문
주차난·교통 안전·보행로·관광 콘텐츠·생활SOC 등 주민 요구에 맞춘 맞춤형 대책 마련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이 취임 이후 현장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원인동을 시작으로 명륜1동, 무실동, 우산동, 문막읍, 홍업면, 단구동, 귀래면, 단계동, 신림면 등 각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다.

16일 원주시는 구 시장이 현장 방문을 통해 주차장 확충과 도로·보행환경 개선, 관광 콘텐츠 발굴, 생활기반시설(SOC) 확충 등 생활 밀착형 과제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부서별 후속 조치를 지시하는 등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자열 시장이 원인동 주민들에게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원주시] 2026.07.16 onemoregive@newspim.com

구 시장은 취임 직후 원인동을 방문해 행정복지센터 이전 문제와 함께 인구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확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을 점검했다.

특히 단독주택 도시재생(인현관리마을) 사업과 연계한 기획설계·토지보상,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착공과 준공에 이르는 단계별 추진계획을 살펴보며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 생활 개선으로 직결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명륜1동에서는 우천 시 침수 및 오수 역류로 인한 도로 양방향 주행차로 사고 발생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 현장에서는 노상주차장 조성, 주정차금지구역 설정 등 교통 안전 대책과 하수시설 정비와 도로개선공사(인도 폭 확대 등)를 통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무실동 순방에서는 호반써밋 아파트 건설에 따른 인근 도로 교통량 증가와 교통 혼잡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시는 호반써밋~상욱초 간 도로 확포장 공사가 인근 지역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자전거도로 개설과 연계될 수 있도록 공사 일정과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우산동에서는 한라비발디 아파트와 인근 개발사업으로 인해 교통체증과 주민 안전 문제가 대두됐다. 구 시장은 우산동 교차로 사거리 도로 확장 사업의 장기계속공사(2018~2030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상 및 설계 변경, 인허가 절차와 연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에 속도감을 붙일 계획이다.

문막읍 구천동 현장에서는 반계리 은행나무 주변 관광 콘텐츠 부족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제시됐다. 구 시장은 은행나무 인근 관광지 조성 요청에 대해 "시설 개편 사업과 연계한 하나의 통합 관광루트를 개발해 지역 명소로 키우겠다"며 문막일대의 관광자원을 묶는 루트형 관광지 조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홍업면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인근 주차공간 부족으로 발생하는 불법주차와 교통 불편이 주민들의 대표적인 민원으로 꼽혔다. 구 시장은 홍업행정복지센터 신축과 연계한 공영주차장 조성 요청에 대해 부지 확보 방안과 공유재산 심의 절차를 확인하고 "중장기 검토를 통해 적정 규모의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단구동 어린이예술회관 부지 인근 방문에서는 예원공원과 저류지, 어린이예술회관을 잇는 공간 활용과 보행환경 문제가 논의됐다. 구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공무원들은 어린이예술회관과 주변 녹지·친수공간을 연계해 자연·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체험형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지하주차장 계획과 보행로 확충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조성계획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귀래면 순방에서는 광역상수도 미급공급으로 인한 생활용수 문제와 농업용수 부족이 핵심 현안으로 다뤄졌다. 구 시장은 온남2리 마을회관 일대 상수관로 설치와 포장공사, 배수지 설치 등 중장기 상수도 개선사업(2025년~2028년)을 도비와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농촌지역의 물 복지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자열 시장이 원인동에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원주시] 2026.07.16 onemoregive@newspim.com

단계동 18통 방문에서는 최근 3년간 폭우 시 도로 및 주택 침수가 반복된 문제와 배수로 정비 요구가 제기됐다. 이날 구 시장은 단계동 하천과 배수로 정비, 저류지 설치 등 치수사업과 재개발·재건축 계획을 연계해 침수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부서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침수 예방 대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신림면에서는 1941년 개통 후 2021년 1월 폐선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 문제가 화두로 올랐다. 구 시장은 신림역·철도 폐선부지에 복합문화공간(플랫폼 등)을 조성하려는 주민 요구에 대해 사업비와 예산 부담, 과도한 사회비용 문제를 검토하면서도 "철도 유휴부지를 지역 관광 및 생활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면밀히 분석해 적정성을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읍면동 순방은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통·반장, 각종 단체 대표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주시는 구자열 시장의 지시에 따라 각 읍면동에서 제기된 주차장·도로·보행환경·관광자원·상수도 등 현안에 대해 담당 부서별로 검토·설계·예산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순차적으로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자열 시장의 25개 읍면동 순방은 지난 6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 시장은 신림면·단계동·태장2동·호저면·단구동·귀래면·흥업면·우산동·문막읍·무실동 등 10여 개 읍면동 방문을 완료한 데 이어 17일에는 원인동·명륜1동을 방문해 행정복지센터 이전·도시재생 사업 점검, 노상주차장 및 교통안전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어 29일까지 ▲판부면 농촌 지역 현안 현장 점검 ▲행구동·소초면 지역 현안 청취 ▲중앙동 원주상공회의소 등 방문 ▲학성동·명륜2동 건강보험공단 등 방문 ▲반곡관설동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방문 ▲태장1동·개운동 새마을금고·신협 등 방문 ▲지정면·봉산동 농협 등 방문▲일산동·부론면 방문을 이어간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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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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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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