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전자가 15일 장애 청소년 대상 IT챌린지 한국대회를 대전에서 연다.
- 전국 60명이 AI 정보검색·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영상제작 등 4개 종목에서 겨룬다.
- 선발된 4명은 10월 27일부터 베트남 다낭 세계대회에 참가하며 LG전자는 사전·집중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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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LG전자가 오는 15~16일 대전에서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IT챌린지' 한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17개 지역에서 참가한 60명이 인공지능(AI) 기반 정보 검색,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영상 제작 등 4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이번 대회는 LG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한국대회다. GITC는 2011년부터 시작된 국제 대회로 지난 15년간 41개국에서 500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대회 최종 선발자 4명은 10월 27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세계대회는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을 위해 생성형 AI 활용, 영상 제작, 블록 코딩 등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제공했으며, 세계대회 참가자들에게는 9월 중 집중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GITC는 참가 청소년들의 진학과 취업을 지원해왔다. 2011년 베트남 대회 우승자인 신기훈 씨는 이후 컴퓨터공학 분야로 진로를 정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 연구실 박사과정에서 스마트기기에 AI를 구현하는 분야를 연구 중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GITC를 통해 IT 분야의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장애를 넘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