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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브릿지바이오 사상 최고가 ② ATTR-CM 시장 주도권 굳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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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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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릿지바이오는 9일 아트루비 호조에 힘입어 급등했다.
  • BBP-418·엔칼레렛·인피그라티닙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다만 주가와 밸류에이션 부담, 실행 리스크는 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10일 오후 4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브릿지바이오 사상 최고가 ① 경쟁사 임상 실패가 바꾼 판도>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브릿지바이오의 성장 청사진

브릿지바이오가 주목받는 이유는 아트루비 하나만이 아니다. 이 회사는 향후 12개월 내 최대 세 가지 제품의 미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우선주 금융 조달로 10억 달러를 확보했다.

BBP-418의 보행·폐 기능 개선 [자료 = 브릿지바이오 파머]

BBP-418(리비톨, Ribitol) - LGMD 2I/R9 치료제: 사지 근위부 근이영양증 2I/R9형(LGMD 2I/R9) 치료제로 FDA 우선 심사 대상에 지정됐으며, 2026년 11월 27일을 전후해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승인될 경우 이 환자군을 위한 최초의 치료제이자, 사지 근위부 근이영양증 어느 유형에서든 최초로 승인받는 치료제가 된다. 미충족 의료 수요가 명확한 영역이다.

엔칼레렛(Encaleret) - ADH1에 대한 칼슘 감지 수용체 길항제: 상염색체 우성 저칼슘혈증 1형(ADH1) 적응증으로 2026년 5월 허가 신청이 제출됐으며, 승인 시 2027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최초의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인피그라티닙(Infigratinib) - 연골무형성증과 연골연화증을 위한 FGFR1-3 억제제: 2026년 3분기 허가 신청이 예정된 경구용 치료제다. 2027년 초에서 중반 사이 출시를 목표로 한다. 현재 이 시장에는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BMRN)의 복스조고(Voxzogo)와 아센디스 파마(ASND)의 유비웰(Yuviwel) 같은 주사제 치료 옵션이 존재한다. 경구 투여라는 복약 편의성이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시장 침투는 임상 데이터, 급여 적용 여부, 의사 처방 확대에 달려 있다.

초기 단계 파이프라인도 장기 성장 경로를 그려준다. 카나반병(Canavan disease) 치료제로 개발 중인 BBP-812, 차세대 ATTR-CM 침묵 치료제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곤돌라바이오(GondolaBio)와 브릿지바이오 온콜로지 테라퓨틱스에 대한 소수 지분은 희귀질환과 종양학 분야의 옵션 가치를 추가로 더한다.

재무적 기반도 강화됐다. 2026년 1분기 말 기준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 합계는 9억 4,020만 달러로, 2025년 말의 5억 8,75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 투자자가 직면한 현실...성장성과 밸류에이션의 긴장

브릿지바이오의 투자 논거가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주가에는 적지 않은 기대가 이미 반영돼 있다.

주가는 최근 12개월간 94% 이상 상승했다. 선행 12개월 기업가치 대비 매출 배수(EV/Sales)는 17.8배로, 제약·바이오 세부 업종 평균 2.7배는 물론 S&P 500 평균 4.9배도 크게 웃돈다. 이 프리미엄은 아트루비의 지속 성장, 후기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승인, 성공적인 상업화 실행이라는 세 가지 전제가 모두 충족될 때만 정당화된다.

아트루비 개요 [자료=브릿지바이오 홈페이지]

수익성도 아직 가야 할 길이 있다. 2026년 1분기 브릿지바이오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8% 증가했음에도 주당 84센트의 손실을 기록해 컨센서스 추정치인 70센트 손실을 초과했다. 영업비용은 전년 2억 2,100만 달러에서 3억 500만 달러로 늘었고, 판매·일반·관리비는 1억 6,390만 달러, 연구개발비는 1억 2,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트루비 상업화 지원과 후기 임상 출시 준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비용 부담이 커진 결과다.

부채 구조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장기 부채는 약 19억 3,000만 달러, 단기 부채는 약 5억 4,700만 달러에 달한다. 현금 잔고가 단기 채무를 커버하고 있지만, 브릿지바이오는 레버리지가 높은 성장 기업이라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리스크 측면에서는 제품 집중도가 가장 큰 변수다. 아트루비가 브릿지바이오의 유일한 상업화 제품인 만큼, 안전성 우려, 급여 문제, 예상보다 느린 처방 증가 중 어느 하나만 발생해도 타격이 직접적이다. 경쟁 구도도 만만치 않다. 화이자의 빈다켈 계열은 ATTR-CM 시장에서 긴 역사와 탄탄한 의사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점유율을 지키고 있고, 앨나일램의 암부트라도 2025년 3월 ATTR-CM 적응증으로 승인받으며 경쟁에 가세했다.

파이프라인 리스크도 실재한다. BBP-418, 엔칼레렛, 인피그라티닙에 대해 FDA의 승인 지연, 거부, 추가 데이터 요청, 또는 예상보다 좁은 적응증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사업 다각화 일정이 전면 밀릴 수 있다.

◆ ATTR-CM 시장의 경쟁 구도가 하루 만에 재편

9일 브릿지바이오가 경험한 것은 단순한 반사 이익 이상이었다. ATTR-CM 시장의 경쟁 구도가 하루 만에 재편됐고, 그 중심에 아트루비가 놓였다.

와이누아의 임상 실패는 TTR 안정화제 계열에 대한 병용 요법의 한계를 드러내는 동시에, 아트루비처럼 단독 사용이 가능한 안정화제의 입지를 오히려 공고히 했다. 연간 7억 달러를 넘는 궤도에 진입한 아트루비, 미국 내 5만 명 이상으로 늘어난 진단 환자 기반, 3종의 신규 제품 출시를 앞둔 파이프라인은 브릿지바이오의 투자 논거를 뒷받침한다.

다만 94%를 넘는 주가 상승률과 EV/매출액 17.8배라는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은 투자자에게 높은 기대치를 들이밀고 있다. 한 치의 실행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구조다. 이미 성장 스토리의 상당 부분이 주가에 녹아든 지금, 브릿지바이오는 모멘텀을 즐기는 종목에서 실행력을 증명해야 하는 종목으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BBP-418의 FDA 결정이 예정된 2026년 11월, 그 이후 이어질 엔칼레렛과 인피그라티닙의 허가 여부가 브릿지바이오의 다음 장을 쓸 것이다. 아트루비 하나의 성공이 다중 제품 희귀질환 플랫폼으로의 진화로 이어지느냐가 투자자들이 지금 브릿지바이오를 바라보는 핵심 질문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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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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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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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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