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완주군이 9일 우석대와 협력해 로컬밥상 메뉴개발과 스토리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했다.
-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대상 맞춤 컨설팅을 통해 대표 메뉴를 시그니처화하고 지역 특산물·이야기를 입혀 정체성을 강화한다고 했다.
- 8월 품평회로 완성한 대표 로컬밥상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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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음식품평회 거쳐 10월 축제 현장 판매…지역 특산물 활용 미식 콘텐츠 확대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우석대학교와 협력해 축제 대표 먹거리인 '로컬밥상'의 메뉴 개발과 스토리텔링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역 식재료인 로컬푸드의 가치와 읍면별 특색 있는 이야기를 담은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만의 경쟁력 있는 대표 먹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로컬밥상을 운영하는 13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읍면별 대표 메뉴 1종을 선정해 시그니처 메뉴로 육성하고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음식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관광객들이 음식에 담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미식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우석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박기홍 교수팀은 지난 6월부터 집합교육과 읍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메뉴 구성과 조리법 개선, 음식 담음새, 고객 응대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자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군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8월 중 로컬밥상 음식품평회를 열어 읍면별 대표 메뉴를 선보이고 시식 평가를 거쳐 완성도를 높인 뒤 오는 10월 축제 현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로컬푸드는 농업과 사람, 지역의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관광객들이 완주에서만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통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일드 체험과 지역 로컬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주군 대표 축제로 마련된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