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가 8일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재난대책 점검을 했다
- 세종시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취약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시설피해를 신속 조치했다
- 조상호 시장은 추가 강우에 대비해 야간 대응과 선제적 주민 대피를 지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세종지역에 8일 평균 67.2㎜의 비가 내리면서 토사 유출 등 시설피해 12건이 접수됐다. 세종시는 추가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지역 관리와 주민 대피 체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 4시까지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접수된 시설피해 12건 가운데 11건은 조치를 마쳤고 1건은 처리 중이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호우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시는 호우주의보 발령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 주변 저지대, 상습 침수도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둔치주차장 2곳과 하상도로 2곳은 출입을 통제했고 하천변 산책로도 순차적으로 통제했다. 전동면 일원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한국도로공사 세종천안건설사업단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사전 안전조치를 요청했다.
조 시장은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추가 강우가 예보된 만큼 야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강우량과 현장 상황이 대피 기준에 이를 경우 위험지역 주민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라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대피명령은 피해가 발생한 뒤 내리는 조치가 아니라 위험이 커지기 전에 시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판단"이라며 "하천변과 지하차도 등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예보 변화와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상황 전파 체계도 철저히 점검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호우주의보가 다시 발령될 경우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