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테마가 6일 유근직 전 마녀공장 대표를 영입했다.
- 유 부회장은 더마 코스메틱 사업 총괄 부회장을 맡았다.
- 제테마는 R&D와 유통 확장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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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가 유근직 전 마녀공장 대표를 더마 코스메틱 부문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유근직 부회장은 20여 년간 국내 주요 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해온 경영인이다.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임원을 거쳐 잇츠스킨과 마녀공장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두 회사의 유가증권시장(KOSPI) 및 코스닥(KOSDAQ) 상장을 연이어 성공시킨 바 있다.
제테마에 따르면 이번 영입을 통해 에스테틱 분야의 연구개발(R&D) 역량에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더마 코스메틱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근직 부회장은 제품 기획부터 국내외 유통망 확장, 글로벌 브랜드 전략 등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이를 통해 남정선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및 바이오 신약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제테마는 시장 수요가 성장하고 있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 노안 개선 제품 등 신규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한편 더마 화장품 사업부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과 코스메틱을 아우르는 '웰에이징(Well-aging)'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제테마 관계자는 "자본시장에서 두 차례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 경영인을 코스메틱 부문 부회장으로 영입한 것은 해당 사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제테마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남정선 대표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정적이고 대규모의 현금 창출력을 갖춘 더마 코스메틱 사업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혁신 신약 개발 간 거대한 시너지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을 넘어 '글로벌 토탈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완벽하게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