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호타이어가 지난달 21일 미국 파이크스피크 대회에서 후원 드라이버 6명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 루키 선발 프로그램 '게이닝 트랙션' 참가 신예 드라이버 4명도 모두 완주하며 인재 육성 성과를 입증했다.
-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30'이 장착된 차량이 극한 코스에서 성능을 발휘했고,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기술을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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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금호타이어가 미국 파이크스 피크 대회에서 후원 드라이버 전원 완주를 달성하며 기술력과 육성 성과를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제104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PIHC)에서 후원 드라이버 6명 전원이 완주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한 '금호타이어 게이닝 트랙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루키 드라이버 4명도 모두 결승선을 통과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PPIHC 참가 경력 5년 이하 유망 드라이버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에 성공한 루키 드라이버는 마투스 후스카, 얼 오말리, 어니 라미레즈, 벤 라이언 등 4명이다. 이들은 해발 4302m 정상까지 이어지는 총 19.99km 코스를 사고 없이 주행했다. 여기에 기존 후원 중인 콜로라도 기반 부자 드라이버 2명도 완주에 성공하면서 금호타이어 후원 선수 전원이 완주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 참가 차량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30'이 장착됐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 컴파운드와 블록 설계를 적용해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급격한 고저차와 156개 연속 코너로 구성된 PPIHC 코스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금호타이어는 대회에 앞서 열린 'PPIHC 팬 페스트'에도 참가해 현장 마케팅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가 차량 4대를 전시하고 드라이버 사인회를 운영하며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 행사에는 약 3만5000명이 방문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부문 상무는 "루키 드라이버 전원 완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모터스포츠 인재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참여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며 퍼포먼스 브랜드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