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일 농촌 창업 경진대회에서 나주 시도시도와 광주 오롯이의 동시 수상을 발표했다
- 오롯이는 장성 사과·나주 채소 착즙주스를, 시도시도는 가루쌀 단백질 크림 쌀소금빵을 개발해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두 기업에 재료비·시설개선·브랜딩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지역 로컬푸드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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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 로컬푸드 기업 2곳이 농식품부 창업 경진대회에서 동시 수상하며 산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창업 경진대회(로컬푸드 분야)'에서 나주 '시도시도'와 광주 '오롯이'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8개 기업이 참여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7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이 가운데 전남·광주 기업 2곳이 동시에 포함되며 지역 로컬푸드 산업의 경쟁력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오롯이'는 장성 사과와 나주 케일·시금치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착즙주스를, '시도시도'는 가루쌀을 원료로 한 단백질 크림 쌀소금빵을 개발해 상품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선정 기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후속 지원에 나선다. '농촌 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을 통해 재료비와 장비 구입, 시설 개선, 제품 브랜딩과 마케팅 등에 기업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덕규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의 농산물과 광주의 청년 창업 아이디어가 결합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지역 기반 식품 산업이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