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형곤 의원이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에 선출됐다.
- 재석 91명 중 86표를 얻어 강광석 의원을 크게 앞섰다.
- 송 의장은 정책의회 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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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에 송형곤(더불어민주당·고흥1) 의원이 선출됐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는 1일 오전 0시 5분 전남청사 본회의장에서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송 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재석 의원 91명 중 86표를 확보해 당선됐으며 경쟁 상대였던 진보당 강광석(강진)의원은 5표를 얻는 데 그쳤다.

송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개인으로서는 영광의 자리가 아니라 무거운 책임으로 시작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한 번뿐인 첫 페이지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전남광주를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국가 비전을 제시했고, 호남권 첨단 산업 투자 계획도 발표됐다"며 "이러한 국가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의장은 선거에 앞서 정견 발표를 통해 "또한 "의원 여러분이 더 좋은 정책을 만들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책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입법과 예산 분석 능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책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합특별시의 성공은 의회의 역할에 달려 있다"며 "주청사 문제, 교육, 행정, 재정 운영 균형 발전, 미래 산업 육성까지 어느 하나 쉬운 과제가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남과 광주를 잇는 다리가 되고 의원과 시민을 잇는 다리가 되겠다"며 "통합특별시의회가 대한민국 지방의회 새로운 기준이 됐다고 평가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