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천시가 23일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안을 공개했다.
- 농업과 우주항공·물류·에너지를 결합한 재편안이다.
- 시는 연내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민 체감 가능 발전 사업 도모 계획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농업과 우주항공, 물류와 에너지 산업을 결합한 사천형 미래 농촌공간 구상이 윤곽을 드러냈다.

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추진할 농촌정책 방향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관련 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농업과 항공우주, 물류 개념을 결합해 농촌 공간을 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난개발을 방지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산업과 연계한 성장 기반 구축이 목표다.
시는 '애그리포트 사천'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미래 농업인력 정착 기반 구축과 생활서비스 공급체계 개편, 첨단산업 연계 농촌산업 육성, 자연환경 보전 등 4대 과제를 설정했다.
공간 구조는 북부와 남부로 나눠 재편한다. 북부권은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농업 혁신 거점으로 남부권은 해양관광과 신재생에너지, 정주 기능이 결합된 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사천읍을 생활서비스 중심지로, 사남·용현면을 미래농업 실증단지로 조성한다. 곤양면은 축산 거점, 곤명면은 특화작물 생산·가공 중심지로 육성하고, 서포면은 에너지와 관광이 결합된 산업 거점으로 추진한다.
농촌마을보호지구 등 60개 후보지를 발굴해 용도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농촌형 공동주택 공급과 빈집 정비 등 정주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시는 주민 설문과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시의회 보고와 도 심의를 거쳐 연내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계획은 단순한 농촌개발이 아니라 사천의 미래 성장전략과 농촌 발전을 함께 담아낸 종합 청사진"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