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메리츠 "홈플러스 보증, 14조 자산가 김병주 회장 나서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메리츠금융그룹이 22일 홈플러스에 1000억원 긴급자금 지원을 결정하고 MBK와 김병주 회장에 보증 제공을 요구했다.
  •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 회생 악화에 MBK 책임을 제기하며 최대주주가 적극적으로 회생 작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메리츠금융은 대규모 부실 부담에도 추가 지원을 택하며 기업 회생은 특정 채권자 희생만으론 불가해 최대주주 결단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 지원을 결정하면서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 정상 영업을 위한 DIP 지원 방침을 밝히고 MBK와 김 회장의 보증 제공을 요구했다. 최근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온 가운데 나온 입장이다.

메리츠금융은 "기존 주주와 후순위 채권자들의 반대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 가능성에도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했다"며 "MBK와 김병주 회장에 대한 보증 요구는 최대주주로서 수용해야 할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밝혔다.

이어 "MBK가 홈플러스의 회생 성공을 확신한다면 보증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메리츠금융 사옥. [사진=메리츠금융그룹]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이르게 된 과정에서 MBK의 책임이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회생절차 개시 이후에도 영업환경과 기업가치가 악화되고 있는 만큼 최대주주가 보다 적극적으로 회생 작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메리츠금융은 "MBK는 연차보고서 기준 약 5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홈플러스가 포함된 3호 펀드에서 약 1조 2000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1000억원 규모의 보증이 어렵다면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본인들의 보증은 거부한 채 채권자에게만 추가 자금 지원을 요구하는 것은 시장과 이해관계자들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메리츠금융은 2024년 리파이낸싱에 어려움을 겪던 홈플러스에 신규 자금을 공급했지만 이후 MBK가 최대채권자인 메리츠와 사전 협의 없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생절차 개시 이후에도 담보권 행사 유예와 상거래채권 및 임차보증금 조기 변제 협조, 상거래채권자 3순위 담보 설정 동의 등에 나서는 등 홈플러스 회생을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1조원 이상의 고정이하채권을 보유해 자산건전성 부담을 안고 있음에도 추가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메리츠금융은 "기업 회생은 특정 채권자의 희생만으로 이뤄질 수 없는 만큼 최대주주의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