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16일 수도권 운송을 재개했다
- 조합원 7158명 투표에서 65.9%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 7월 1일부터 운송비 회당 4200원·내년 6월까지 최대 5200원 인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한국노총 산하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전운련)이 오는 16일부터 수도권 레미콘 운송을 재개한다. 지난 8일 전운련이 총파업을 시작한지 8일 만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전운련은 제조사 측과 마련한 수도권 운송비 관련 2차 잠정합의안을 두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수도권 재적 조합원 7517명 중 7158명(95.2%)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참여 인원 중 4714명(65.9%)이 잠정합의안에 찬성했다. 반대는 2316명(32.4%), 무효·기권은 128명(1.8%)이였다.

전운련 측은 "수도권 재적 조합원 과반의 투표 참여, 투표 참여 조합원 과반의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며 "이에 따라 금일부로 파업 행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 가결에 따라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는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회당 4200원 인상된 금액이 적용된다. 이후 내년 6월 말까지 4개월간은 인상 폭을 회당 5200원으로 확대한다.
앞서 지난 9일 전운련과 레미콘 제조사 측은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를 회당 42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그러나 10일 전운련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반대 68.3%로 부결됐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