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15일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추미애 도지사·안민석 교육감 체제에 맞서 의회의 독자적 리더십과 민생 정책 주도를 강조했다
- 의원 전문 배치·초선 지원·1의원 1연구회·공평한 예산 지원 등 소통·예산 편중 해소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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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원 거친 노련한 역량으로 추미애 지사·안민석 교육감 상대 정교한 조율 이끌 것"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이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를 이끌 전반기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치며 쌓아온 '압도적 경험'을 무기로 거물급 지자체장들을 상대로 의회의 권위를 세우고 민생 정책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최만식 의원은 15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전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를 이끌어가겠다는 엄중한 사명감과 결연한 의지를 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전반기 교섭단체를 이끌 대표의원은 노련한 정치적 역량과 압도적인 현장 경험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최 의원은 새롭게 출범한 도정과 교육청 체제를 언급하며 '강한 행정 파트너'에 대응할 의회의 독자적 역량을 강조했다.
그는 "새롭게 도정을 맡은 추미애 도지사와 안민석 교육감 모두 중앙 정계의 중량급 인사들로 강한 행정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144석의 압도적인 의석을 자랑하는 민주당이 기민하게 합을 맞추면서도 의회의 권위와 권한을 독자적으로 세울 수 있는 정치적 리더십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최만식은 시의원부터 시작해 도의원으로 성장하며 현장 정치를 몸소 다져온 인물"이라며 "이 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바탕으로 거물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조율할 것은 정교하게 조율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정책적 편익을 극대화하고 그 혜택을 온전히 도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최 의원은 지난 제11대 도의회 당시 교섭단체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불통과 예산 독식 관행을 정조준하며 강도 높은 혁신안을 제시했다.
당시 민주당은 내부 권력다툼으로 인해 정책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했다는 비판과 함께 주요 정책 사업이나 특별조정교부금 배정 등에서 현대표단이 예산을 독식한다는 언론의 지적을 받아온 바 있다.
최 의원은 이러한 소통 부재와 예산 편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의정 지원 시스템'을 확약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의원별 전문성을 고려한 현안 맞춤형 상임위원회 배치 ▲초선 의원들의 안정적인 의정 활동을 돕는 '초선의정지원 수석(단)' 제도 신설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1의원 1연구회' 매칭 지원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공평하고 맞춤화된 예산 지원 등을 전면에 내걸었다.

마지막으로 최만식 의원은 "국민주권정부와 민생정책의 뿌리가 되는 지방정부의 서민 정책은 결국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나온다"라며 "의회 내 소통 부재를 쇄신하고, 필요한 재원을 공공성 있게 배분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