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방탄소년단이 12일 부산 콘서트 지연으로 관객에게 사과했다.
- 하이브는 안내 혼선·팬기프트·상품 수령 지연 등 복합적 요인으로 공연 시작이 1시간 넘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 주최 측은 13일 2회차 공연에서는 동일 혼잡이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운영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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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콘서트가 첫날 1시간이 넘게 지연되면서 공연 주최 측인 하이브가 사과했다.
하이브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2일 밤 "같은 날 진행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을 관람하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시작 지연으로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관객 여러분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준비했으나, 현장 안내 혼선, 팬 기프트 배부 과정의 대기줄 병목, 상품 수령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본공연 시작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연 관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익일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동일한 혼잡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과 기프트 배부를 비롯한 현장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에 이어 13일에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 2회차를 개최한다.
BTS의 이번 부산 공연은 지난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약 3년8개월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빅 이벤트다. 양일 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외국인들과 타 지역 관객들의 대거 부산 방문으로 숙박업소 바가지 논란이 이어지기도 했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