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노보노디스크가 6월11일 위고비 알약을 영국에서 승인받아 비만 치료 시장을 넓혔다
- BMI 27~30 이상 성인에 처방 가능해졌고 원격의료·민간 시장에서 수 주 내 판매가 시작된다
- 경구제 출시로 잠재 처방 대상이 영국 성인 3분의 2까지 확대되며 비만 치료제 시장 저변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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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노보노디스크(NVO)의 위고비 알약이 영국에서 승인을 받으면서 주사 투여를 꺼리는 환자들에게도 비만 치료 시장이 열렸다.
영국 의약품·의료기기규제청(MHRA)은 목요일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성인, 또는 BMI 27~30이면서 체중 관련 질환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성인에게 해당 알약을 허가했다. 이번 승인으로 민간 환자와 원격의료 플랫폼을 통한 판매가 가능해지며, 노보노디스크는 수 주 내 출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원격의료 제공업체 보이(Voy)는 6개월 초기 출시 기간에 알약 가격을 월 79파운드(약 105달러)로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위고비 주사제의 1개월 초기 출시 가격보다 10파운드 높은 수준이다. 보이의 최고 용량 알약 가격은 월 249파운드로, 같은 용량 주사제 가격보다 낮다.
보이의 최고의료책임자(CMO) 에아림 초드리는 시장 상황이 명확해짐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성인 인구의 최대 3분의 2가 이 알약의 처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은 위고비 경구제를 승인한 최초의 유럽 국가로, 미국·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다. 국민보건서비스(NHS)를 통한 처방 가능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노보노디스크의 영국 총괄 매니저 세브넴 아브사르 투나는 영국 정부와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며 NHS 급여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보노디스크의 알약은 1월 미국 출시 이후 처방 건수 300만 건을 넘어서며 비만 치료제 사상 최고의 출시 성과를 기록했다. 노보노디스크와 경쟁사 일라이 릴리(LLY)는 현재 미국 핵심 시장 외 지역으로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영국에서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경구 치료제가 시장 저변을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원격의료 플랫폼 케미스트4U(Chemist4U)는 승인 전날 기준 대기 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약 4분의 3은 체중 감량 주사제를 한 번도 투여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노디스크는 영국에서 비만 환자가 약 15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