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가 9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 학생복 중심 사업을 스포츠·워크웨어·해외로 넓혔다.
- 최근 2년간 채용 확대와 산학협력으로 고용 창출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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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가 글로벌 경영 성과와 고용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형지엘리트는 최준호 대표가 지난 9일 열린 '제14회 2026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시상식에서 글로벌리더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글로벌리더는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한 경영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최 대표는 2021년 형지엘리트 사장 취임 이후 학생복 중심 사업 구조를 스포츠 상품화와 워크웨어,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를 이끌었다. 특히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통해 현지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 안착했으며, 올해는 국내 교복업계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 제품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 스포츠 상품화 사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매출은 최근 3년간 900억원대에서 1600억원대로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제24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기 대비 26% 증가한 1667억원을 기록했다.
고용 확대와 인재 육성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형지엘리트는 최근 2년간 신입사원 채용 비중을 약 30% 수준으로 유지했으며, 겐트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 등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및 인턴십을 운영하며 청년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최 대표는 "국내 패션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산업 혁신과 인재 육성, 고용 창출에 앞장서며 한국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