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남부경찰서는 9일 공기업·시민단체와 범죄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경실련은 공기업 지원을 받아 범죄우려 지역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 참여 기관들은 셉테드 사업 등으로 범죄취약 요소 제거와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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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가 공기업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세종남부경찰서는 9일 경찰서 3층 세종실에서 지역 공기업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대 세종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해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는 공기업이 지원하는 사업비를 활용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상지 분석과 사업 계획 수립, 사업 시행 등을 맡아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사업 계획 단계부터 현장 적용 과정, 사업 완료 이후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도 기존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재정 지원과 사업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 기관들은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셉테드 사업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고 주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김영대 세종남부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은 경찰만의 노력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기업과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범죄 취약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