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4일 신탄진휴게소에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무상점검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 4개 기관이 참여해 화물차 안전점검·정비와 야간 시인성 강화, 졸음운전 예방 등 사고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 최근 3년간 화물차 사고 인명피해가 전체 고속도로의 절반을 차지해 도로공사는 교육·시설 개선 등 예방대책을 확대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2명 중 1명은 화물차 관련 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기관들은 대형 사고 위험이 큰 화물차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차량 점검과 안전운전 캠페인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4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충북본부, 화물공제조합 대전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차량 안전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후부 반사판 교체,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워셔액 보충 등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화물차 후면에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반사지를 부착하고 졸음운전 예방, 안전거리 확보, 정기 차량점검 등 사고 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실제로 화물차 사고는 일반 승용차 사고보다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관련 사고로 229명이 숨지거나 중상을 입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고속도로 인명피해의 절반가량인 50.1%에 해당한다.
도로공사는 화물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장 점검뿐 아니라 교통연수원과 연계한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화물차 뒷바퀴 조명등 설치 시범사업 등 다양한 예방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화물차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운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