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2026 민심 서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2위 조전혁과 7.22%p 차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근식 후보가 3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30.49%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 이번 선거는 진보·보수 진영 모두 단일화 실패와 내부 갈등 속 다자 구도로 치러졌고, 보수 진영의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공세가 역풍을 맞은 것으로 분석됐다.
  • 정 당선인은 기초학력 보장과 학생인권조례 유지를 강조하며 1기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유권자들의 연임 선택에 힘을 보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아교육 무상화 등 공약 추진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확대 주목
학생 마음건강·체험학습 강화 예고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3일 치러진 6·3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정근식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오전 8시54분 현재 서울 개표율 94.95% 기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은 득표율 30.49%(144만4360표)로 2위 조전혁 후보의 득표율 23.27%(110만2227표)를 7.22%포인트(p) 앞섰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4일 새벽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1957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정 당선인은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고, 전남대와 서울대에서 사회학을 가르쳤다. 

그는 교수 재직 시절 5·18 피해자와 유족의 증언을 채록했고, 이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으로 직을 상실한 뒤 치러진 2024년 보궐선거에서는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 등 조 전 교육감의 핵심 정책을 계승하겠다며 출마했다. 당시 그는 조전혁 후보를 4.31%p 차로 누르고 당선됐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두배 가까이 격차를 벌렸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김영배·류수노·윤호상·정근식·조전혁·이학인·한만중·홍제남 후보 등 8명이 출마했다. 과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진영 단일화가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진보와 보수 양쪽 모두 경선 이후 이탈과 고소·고발전이 이어지며 다자 구도로 치러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유권자들이 정 당선인을 다시 선택한 배경에는 보수 진영의 선명성 경쟁에 대한 반작용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전 교육감도 2014년 선거 당시 보수 진영 후보들의 자중지란 속에 당선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윤호상·조전혁·김영배 후보 등 보수 성향 후보들은 동성애 교육과 퀴어축제 반대를 전면에 내세웠고, 이는 다수 교육단체의 비판으로 이어졌다. 선거운동 막판에는 후보 간 기자회견과 성명전이 잇따르며 보수 진영 내부 갈등이 부각됐다.

조 전 교육감 시절부터 강조돼 온 기초학력 보장 정책과 학생인권조례 존속 기조가 이어지기를 바란 학생·학부모 유권자들의 기대도 정 당선인에게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된다. 정 당선인은 2024년 보궐선거 출마 당시 조 전 교육감의 핵심 정책을 계승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정 당선인은 첫 임기 동안 1호 결재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설립을 추진해 11개 교육지원청에 안착시켰고,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에는 재의를 요구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연임을 확정한 뒤에도 "의무교육을 마친 학생들이 자율적인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초학력과 기초역량을 확실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냈다.

정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오전 10시 30분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청사로 출근할 예정이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