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6년 1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보고서를 발행했다
- 2026년 1분기 공연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전 지표가 증가하며 티켓 1매당 평균 판매액도 상승했다
- 연극·서양음악·대중음악은 성장했으나 뮤지컬·국악·무용은 부진했고 수도권 집중 속 대전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는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예매 데이터를 분석한 '2026년 1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행했다.
KOPIS 기준, 2026년 1분기 공연시장 규모는 공연건수 4459건, 공연회차 3만 372회, 티켓예매수 약 533만 매, 티켓판매액 약 394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지표별로 전년동기 대비 공연건수 +9.0%, 공연회차 +1.6%, 티켓예매수 +12.6%, 티켓판매액 +21.1% 증가하며 모든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티켓판매액 증가율이 티켓예매수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티켓 1매당 평균 판매액도 7만 389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94원 상승했다.
대중예술 제외 장르는 공연건수 3214건(72.1%), 공연회차 2만 6338회(86.7%), 티켓예매수 약 374만 매(70.2%), 티켓판매액 약 2008억 원(51.0%)으로 집계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공연건수는 +6.5%, 공연회차는 +2.6%, 티켓예매수는 +10.4%, 티켓판매액은 +19.4% 증가해, 공급과 수요가 모두 전년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극·서양음악·대중음악의 성장 가운데, 뮤지컬의 실적은 다소 저조
연극과 대중음악은 모든 실적이 상승하며 공연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연극은 티켓판매액 증가율(+194.3%)이 티켓예매수 증가율(+41.5%)을 크게 웃돌았고, 유료티켓 예매 비율이 90%를 넘어, 평균 티켓판매액과 유료 예매 비중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양음악은 공연회차가 -1.4% 감소했음에도 티켓예매수 +22.6%, 티켓판매액 +54.2% 증가하였다.
뮤지컬은 공연건수는 +7.4% 증가했으나 티켓예매수 -0.5%, 티켓판매액 -5.7%로 소폭 감소해 공급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국음악(국악)은 공연건수 -11.0%, 티켓예매수 -8.5%, 티켓판매액 -17.4%로 감소했고, 무용(서양/한국) 역시 티켓예매수 -15.6%, 티켓판매액 -31.6%로 위축되었다.

◆ 수도권 중심 공급·수요 지속, 대전은 전년대비 증가세 두드러져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비중이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2026년 1분기 수도권은 공연건수 68.0%, 공연회차 81.0%, 티켓예매수 78.2%, 티켓판매액 79.9%를 차지해 공연 공급과 수요 모두에서 높은 비중을 보였다. 특히 서울은 공연회차 71.3%, 티켓판매액 70.6%를 차지하며 공연시장 내 주요 기반으로 확인되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대구, 대전이 공연 공급과 티켓 수요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부산은 티켓예매수와 티켓판매액 모두 비수도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대전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티켓예매수 +113.8%, 티켓판매액 +258.4% 증가하였는데, 공연회차 확대로 지역 내 수요와 매출이 동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