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익중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15일 퇴임식을 열고 연구와 교육 현장으로 돌아가 아동권리 소명을 잇겠다고 했다
- 정 원장은 지난 3년간 아동 최선의 이익을 기준으로 일해왔으며 공공과 현장을 성찰한 경험을 후학 양성과 연구의 자산으로 삼겠다고 했다
- 정 원장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출범, 예산·인력 확대, 입양체계 공적 개편 등 성과를 설명하며 아동권리 존중 사회를 위한 지속적 협력과 연대를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동권리보장원 명칭 바꿔 책임 강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익중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15일 퇴임사에서 "임기를 마치고 다시 연구와 교육의 자리로 돌아가 아동권리 실현이라는 제 소명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했다.
정 원장은 이날 오전 퇴임식을 열고 "저는 임기를 마치고 다시 연구와 교육의 자리로 돌아가 아동권리 실현이라는 제 소명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보장원을 향해 보내주신 깊은 신뢰와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3년 동안 늘 '아이들에게 최선의 이익인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마음에 두고 일해왔다"며 "그 질문은 제 판단의 기준이었고 때로는 방향을 바로잡게 하는 기준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과 맺은 소중한 인연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공공과 현장, 정책과 사람에 대해 더욱 깊이 성찰할 수 있었다"며 "후학을 양성하고 현장을 연구하는 데에도 큰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정 원장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아동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여러 과제들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각 분야에서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 덕분"이라며 "보장원은 아동정책에 대한 국가의 공적 책임 강화를 위해 아동복지법 개정을 거쳐 지난 12일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정책 이행력 강화를 위한 예산과 인력이 확대됐고 위기임산부 지원이라는 새로운 정책 기반이 마련됐다"며 "70여 년간 이어져 온 민간기관 중심 입양체계의 공적 개편도 본격적으로 추진됐다"고 했다. 그는 "아동학대 예방, 대응체계 강화, 보호대상아동 지원 확대, 자립준비청년 지원 고도화, 아동권리 인식 확산 등 여러 영역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과 연대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보장원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쉽지 않은 시간들도 있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더 큰 책임과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임기 안에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 있지만, 함께해 주신 여러분과 보장원의 구성원들이 끝내 더 큰 결실을 만들어 내리라 믿는다"고 했다.
정 원장은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를 오래 마음에 간직하겠다"며 "이제는 원장이 아닌 아동권리 현장의 연구자로서 다시 뵙겠다"고 말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