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는 13일 안정곤 전 정책수석을 경제부지사로 내정했다.
- 안 내정자는 김동연 지사의 복심으로 신구 도정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 14일 공식 임명 후 한 달 반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복심'으로 불리는 안정곤 전 경기도 정책수석이 신임 경제부지사로 내정됐다. 민선 8기 경기도정의 마지막 한 달 반을 책임질 안 내정자는 신구 지방정부 간의 안정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13일 경기도는 안정곤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비위 사실 조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14일자로 공식 임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제부지사 임용을 위한 인사위원회가 열리는 것 또한 극히 소수만 알고 있다"며 "김 지사의 의중을 가장 잘 알고, 업무 능력이 탁월한 인물이 민선8기 도정을 안정감 있게 마무리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을 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곤 내정자는 이날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경제부지사로서의 소명과 향후 거취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안 내정자는 "김동연 지사와 충분한 대화를 나눴고, 민선 8기에서 민선 9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기꺼이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며 내정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머지는 경기도 인사위원회 절차대로 진행되지 않겠느냐"며 담담한 소회를 덧붙였다.
특히 임기 종료 시점과 관련해서는 "약 한 달 반 정도의 임기를 수행한 뒤, 민선 9기 새 경기도지사가 선출되면 면직 절차를 밟아 잘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차기 도정 출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질서 있는 마무'를 예고했다.
별정직 공무원인 경제부지사는 도지사와 임기를 같이한다. 김 지사가 지난달 20일 도정에 공식 복귀한 이후, 안 내정자는 남은 1개월여의 기간 동안 경제 사령탑으로서 주요 핵심 사업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정곤 내정자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거친 베테랑 정무 전문가다. 지난 2024년 5월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으로 도정에 합류한 뒤 정책수석을 역임하며 김동연 지사의 정책 구상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