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H투자증권이 28일 바이오솔루션의 카티라이프 중국 판매 승인을 평가했다.
- 중국 골관절염 환자 1억5000만명 중 500만~1000만명 적용 가능하다.
- 미국 임상 확대와 파이프라인 진전으로 2027년 흑자 전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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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8일 NH투자증권은 바이오솔루션이 자가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중국 판매 승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임상 확대와 후속 파이프라인 진전이 이어지며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티라이프가 중국 하이난성 의료관리국의 최종 검토를 통과해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며 "한국 세포치료제가 중국에서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 잠재력은 상당하다는 평가다. 심 연구원은 "중국 골관절염 환자는 약 1억5000만명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카티라이프 적용이 가능한 중증 무릎 연골결손 환자만 500만~1000만명 수준"이라며 "바이오솔루션은 2027년 중국 내 시술 환자 1000명을 목표로 단계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익 구조도 주목된다. 심 연구원은 "일본 세포치료제 판매 사례를 고려하면 약재비는 3000만원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며 "바이오솔루션은 현지 사업에서 로열티 개념의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승인 외에도 후속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다. 심 연구원은 "카티라이프는 미국 임상 2상을 마쳤고 향후 기술이전 및 FDA 3상 진입이 기대된다"며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로이드'는 호주 임상 1상 진입, 조직재생 플랫폼 '스페로큐어'는 국내 IND 승인 및 글로벌 임상 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품 경쟁력도 차별화 포인트로 꼽혔다. 심 연구원은 "카티라이프는 자가 늑연골 전구세포를 활용해 면역 거부 반응이 적고, 연골 재생 효과 지속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며 "기존 미세천공술 대비 장기적인 연골 재생 효과가 확인됐고, 미국 2상에서도 유의미한 치료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실적도 점진적인 개선세가 예상된다. 심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6% 증가하고, 2027년에는 300억원으로 50% 성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2027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번 중국 판매 승인은 단순 허가를 넘어 바이오솔루션 플랫폼의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한 첫 사례"라며 "올해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상업화 성과가 동시다발적으로 가시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