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이 6·3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 중이다.
- 하 수석은 부산 북갑에, 전 대변인은 충남 아산 출마가 유력하며 5월 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 두 인물 모두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르면 이번 주 초 출마 여부 발표
하 부산 북갑·전 충남 아산을 유력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참모'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의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여부가 분수령을 맞았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여당과의 조율, 지역구 다지기 작업을 감안하면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27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하 수석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공석이 된 부산 북갑,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퇴로 지난해 6월부터 공석인 충남 아산을 출마가 유력하다.

하 수석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 북갑은 여당인 민주당 입장에서 상징성이 강한 곳이다. 2024년 총선에서 부산 18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유일하게 승리한 지역구다. 하 수석이 부산 출신이고 민주당 지도부가 출마를 수차례 요청하며 절차를 조율한 것으로 전해진다.
부산 북갑은 이번 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미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뛰고 있다. 이 지역에서 2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기 위해 지역을 누비고 있다.
하 수석은 아직 출마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출마설이 불거진 초기에는 거리를 두는 모습이었지만 최근에는 "아침저녁으로 생각이 바뀐다"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 수석은 이르면 이번주 초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지난 19~24일)에 동행한 그는 순방 이후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전 대변인은 충남 아산을 출마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당초 김상욱 민주당 의원의 울산시장 출마로 보궐 지역이 된 울산 남갑 차출설이 나왔다. 하지만 민주당이 전태진 변호사를 해당 지역구에 전략공천하면서 전 대변인은 충남 아산을 차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 대변인은 부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랐으며 충남 공주교대를 졸업했다. 대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4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때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발탁했고 정부 출범 후 부대변인으로 다시 인선했다. 지난 1일 대변인으로 승진했다.
청와대를 비롯한 정치권 안팎에서는 전 대변인을 두고 이 대통령의 의중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평이 많다. 대인 관계 역시 탁월하다는 평이다. 교사에 변호사, 여성 정치인이라는 상징성이 커 민주당에서 출마를 수차례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