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A 다저스가 21일 쿠어스필드서 로키스에 12-3 승리했다.
- 오타니가 52경기 연속 출루로 추신수 기록 동률 달성했다.
- 먼시 4안타 2홈런 로하스 백투백 홈런으로 타선 폭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A 다저스, 콜로라도 원정 12-3 대승...2연패 탈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A 다저스가 쿠어스필드에서 타선 폭발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52경기 연속 출루로 추신수와 아시아 기록을 나란히 했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에서 12-3으로 이겨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알렉스 콜(우익수)–윌 스미스(포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미겔 로하스(유격수)–맥스 먼시(3루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달튼 러싱(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2루타 포함 2안타를 기록했던 김혜성은 9회말 10점 차에서 유격수 대수비로 투입됐다.

오타니는 이날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콜로라도 선발 좌완 호세 퀸타나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 안타로 오타니는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 2018년 추신수가 세운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출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타니는 이날 4타수 1안타 1도루 2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회에는 실책으로 출루한 뒤 시즌 1호 도루를 성공했고, 6회에는 고의4구, 8회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오타니는 22일부터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원정 시리즈에서 아시아 최다인 53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타선에서는 먼시가 4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 1볼넷 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2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9회초 다시 한 번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하스도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회 먼시 직후 백투백 솔로 홈런으로 역전을 만들었고, 4회와 6회에는 연속 안타를 추가했다. 4회 좌전 안타는 로하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1000번째 안타로 기록됐다.

9번 타자 러싱은 연타석 홈런으로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러싱은 8회, 9회 연속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5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시즌 8경기 출전 동안 7홈런을 기록하며 강한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다.
선발 좌완 저스틴 로블레스키는 7이닝 8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1회말 첫 타자 조던 벡에게 2루타, 브렌튼 도일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해 먼저 1실점 했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7이닝을 책임졌다. 9회말에는 새 마무리 후보 제이크 에더가 마운드에 올랐다. 에드윈 디아스가 팔꿈치 수술로 이탈한 가운데 콜업된 좌완이다. 에더는 김혜성이 유격수로 들어간 수비에서 볼넷과 안타로 무사 1·3루 위기를 자초한 뒤 조던 벡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