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 국가로 규정했다.
- 세계 평화와 인권 보호를 마땅한 채무로 강조하며 책임 외교를 약속했다.
- 이스라엘 가자 인권 침해 비판 발언과 연계해 장기 국익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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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 비판 SNS 연장선 해석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선도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며 "세계 평화와 국제 규범, 인권 보호 같은 보편적 가치를 더는 외면할 수도, 외면해서도 안 되는 마땅한 채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30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제 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인권 보호에 앞장서는 책임 있는 외교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이스라엘의 인권 침해 행위를 비판했던 소신 발언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국익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익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장기적인 차원에서 더 큰 국격을 얻을 수 있도록 다른 나라 국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차분하게 쌓아가야 한다"며 "책임 있는 글로벌 선도 국가로서의 책무를 흔들림 없이, 그리고 당당하게 이어나가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제대로 지켜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이 대통령이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인권 침해 행위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일 엑스에 무장한 이스라엘 군인들이 한 사람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리는 영상이 담긴 글을 공유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국제인도법은 준수돼야 하며 인간의 존엄성 역시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스라엘이 반발하자 "인권은 최후의 보루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뼈아픈 상처 위에 남겨진 교훈을 반복된 참혹극으로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 이후 가자지구 생존 아동 단체인 '생존자들의 메아리'와 최장기 정치 수감자 출신인 나엘 바르구티 등은 이 대통령에게 직접 감사의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