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로메카가 16일 SIMTOS 2026 킨텍스 현장에서 차세대 머신텐딩 플랫폼을 공개했다.
- 중소 제조업 자동화 삼중고를 플랫폼화로 해결하며 CNC 공정 패키지 통합했다.
- TEND-Pro와 TEND-B 모델로 현장 적용 단축하고 작업자 직관 조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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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AI·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뉴로메카가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6'이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현장에서 차세대 머신텐딩 플랫폼을 공개해 관람객과 제조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머신텐딩 플랫폼은 복잡한 시스템 통합(SI) 과정, 높은 비용, 전문 인력 부재라는 중소 제조업계의 자동화 도입 삼중고를 '플랫폼화'를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CNC 공정 자동화를 위해 로봇, 로딩 시스템, 그리퍼, 제어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했으며, 표준화된 구조를 통해 현장 적용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특히 로봇 조작 경험이 없는 현장 작업자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단계별 설정 기능을 통해 단시간 내에 숙련된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뉴로메카는 고객사의 공장 환경과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플랫폼 라인업을 이원화했다. TEND-Pro는 로봇과 소재 로딩 시스템이 물리적으로 결합된 일체형 올인원 시스템으로, 설치 즉시 생산 투입이 가능해 공간 효율성과 신속한 도입이 필요한 현장에 최적이다. TEND-B는 기존 설비나 공장 레이아웃에 맞춰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모듈형으로, 공정 변화나 품목 전환이 잦은 다품종 소량 생산 환경에 적합한 모델이다.
이미 두 모델 모두 별도의 안전 펜스 없이 작업자와 협업이 가능하며, 다양한 제조사의 CNC 장비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트레이와 드로어 방식 등 적재 구조를 선택할 수 있어 부품 특성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현장을 찾은 한 제조업 관계자는 "자동화 검토 시마다 인프라 변경 비용이 부담이었는데, 뉴로메카 플랫폼은 기존 설비를 유지하며 빠르게 적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입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로메카 시스템사업부문 김정아 부문장은 "자동화의 장벽을 낮춰 더 많은 제조 현장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중소 제조 환경에서도 실제 도입 가능한 로봇자동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로메카는 이번 플랫폼을 시작으로 자사의 로봇 기술력을 용접, 물류 등 다양한 제조 공정으로 확대 이식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기간 중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머신텐딩 솔루션 도입 상담 시 현장 한정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