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국무회의에서 관광 새마을 운동을 제안했고 문체부가 검토 중이다.
- 대통령은 바가지 씌우기 등 생활 문화 개선과 지역 관광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 문체부는 민관 협력형 관광 모델 추진 방향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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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관광 새마을 운동' 제안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를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6회 국무회의 겸 제5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관광 새마을 운동을 한번 해보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지역 관광의 최대 장애 요소는 일종의 생활 문화로, 바가지 씌우기나 외국인 경멸하기"라며 "요즘 외국인 경멸하기는 많이 없어졌는데 바가지는 여전히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보고한 "관광객 62명이 오면 상주 인구 1명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는 수치를 인용하며 지방 관광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그는 "지역에서 관광 유치를 하는 자영업자들, '우리 동네 계곡이 멋있는데 관광객을 유치하자'는 주민들을 다 묶어서 무언가를 같이 할 수 있지 않겠나. 행정기관이 지원도 해주고"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을 넘어 주민과 자영업자,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움직이는 민관 협력형 관광 모델을 만들자는 취지다.
이 자리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역 내 관광 관련 단체들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역시 시군구에 민관 관광협의회를 만드는 방안을 말했다.
15일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관광 새마을 운동'에 대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할 지 등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지금은 이를 어떻게 해야 잘 추진 될수 있을 지 방향 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최근 문체부가 발표한 1분기 지역관광 데이터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체류 일수는 전년 동기(1분기) 대비 36.2% 증가했고, 지역 내 지출 규모도 8억8000만 달러로 17.2%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 3명 중 1명이 지방을 찾고 있는 것이다.
fineview@newspim.com












